광주지검 공안부 유재영(柳在榮) 검사는 2일 광주시교육감선거에서
임모(63)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금품을 받아 학교운영위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곽모(53·초등교사)씨 등 광주시내 교사 6명과 시교육청
직원 이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곽씨 등은 시교육감 선거 결선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달 6일 이미 구속된
강모(47)씨의 처가에 모여 강씨로부터 1억7900만원을 받은 다음 각각
맡은 학교의 학운위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