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햇살' 김선우(25)가 23일 오전 2시10분(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 이적후 2번째 선발 등판한다.
지난 18일 플로리다전 첫 선발에 이어 5일만에 정확히 로테이션을 지켜 돌아온 두번째 기회. 플로리전에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5⅔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은 김선우는 또다시 요시이 마사토의 자리에 선발이 내정됨으로써 제5선발로 자리를 굳혔다. 6회말 다쳤던 오른쪽 엄지손가락은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밝혀져 곧바로 2번째 선발 날짜를 받게 됐다.
메츠의 선발은 에이스인 왼손 알 라이터로 올시즌 13승11패와 방어율 3.27을 기록하고 있다.
< 샌디에이고(미국 플로리다주)=스포츠조선 박진형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