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통신 벤처기업인 '위즈네트'의 김구환(33) 팀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자 엔지니어 전문지인 'EDN아시아'가 선정한
'올해의 기술 혁신자상'을 받았다.

김 팀장은 작년 1월 4명의 개발팀원과 함께 세계 최초로 TCP/IP(인터넷
통신 규약) 하드웨어 칩인 'W3100A'를 개발했다. 'W3100A칩'은
인터텟TV와 웹폰·웹카메라 등 홈네트워킹에 이용된다.

김 팀장은 지난 7월 이 잡지에 '기술 혁신자'로 소개됐으며, 이 잡지가
지난 1년간 소개한 12명의 기술 혁신자들과 경쟁을 벌여 이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95년 LG전자 DVD개발팀이 이 상을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