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이웨이(芮乃偉·39) 九단이 여류 국수전 3연패 가시권에 돌입했다.
23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제8회 여류 국수전 승자조 결승서 루이 九단은
조혜연(17) 三단과 306수에 이르는 접전끝에 흑으로 1집반 승, 최종 결승
3번기에 선착했다.

루이 九단은 본선 승자조에서 박지은 三단과 윤영선 二단, 조혜연 三단
등 강호들을 연파하는 맹위를 계속 중이다. 한편 조 三단은 패자조로
내려가 이다혜 초단과 최종 결승 진출권을 다투게됐다. 조 三단은 지난
기에도 승자조에서 루이 九단에 패한 뒤 패자조를 거쳐 부활, 루이
九단과 결승 3번기를 치렀으나 1대2로 패해 준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