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를 이어 사상 유례없는 관심속에 열리는 2002 PUMA 올스타전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전망이다.
올스타전은 킥오프 약 1시간 전인 6시30분부터 올스타와 K-리그 동영상으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뜨겁게 달군다.
동영상 상영 후에는 국내 최대의 타악 퍼포먼스인 '난타'가 경기장의 열기를 강타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CU@K-리그' 캠페인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식전행사의 백미. 경기장 중앙에서 떠오른 축구공이 갈라지면서 새로운 로고가 팬들에게 공개된다.
하프타임에는 98년부터 시작된 '캐논슛 콘테스트'가 실시된다. 지난해 우승자인 샤샤(성남)와 2000년 우승자인 김병지(포항), K-리그 '캐논슈터' 이기형(수원) 등이 올해의 캐논슈터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우승자 상금은 500만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올스타 릴레이는 올스타와 팬들이 한데 어울리는 무대. 각 팀별로 올스타 2명, 초등학생 2명, 구단 관계자 및 심판 등 총 8명이 한팀을 이뤄 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경기 종료후에는 올스타 시상식에 이어 레이저를 이용한 현란한 조명쇼가 한여름밤 축구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또 올스타전 전날인 14일에는 선수단 소개, 홍명보(포항) 인기상 수여식 등이 올스타전 전야행사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한편 올스타전 예매 입장권은 14일 오후 1시부터 월드컵경기장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 스포츠조선 김인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