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추어여자골프 최소타 기록 보유자인 김초롱(18·미국명
크리스티나 김)이 내년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초롱은
한 대회만을 남겨둔 LPGA 2부투어에서 상금랭킹 2위(5만835달러)를 유지,
3위 미리암 네이글(독일·3만8198달러)을 큰 차이로 따돌림으로써 최소한
2위를 확보, 2003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김초롱은
지난해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USGA 주관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2부투어 랭킹 1위(5만2382달러)는 '제2의 소렌스탐'으로 불리는 로레나
오초아(20·멕시코). 통산 3승으로 내년 LPGA 무대를 빛낼 예비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