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환경스페셜= KBS 1TV 밤 10시. '대포천의 기적'편. 1997년 대포천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는 소식과 함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주민들은 5년간에 걸쳐 자발적인 '대포천 살리기 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3~4급수 수질의 '죽음의 강' 대포천은 현재 각종 1급수 어종들이
서식하는 '생명의 강'으로 탈바꿈했다. '기적'이라고까지 불리는
'대포천 살리기 운동'의 주역인 4200명 상동면 주민들이 그동안
기울여온 노력을 살펴보고 배워야할 점을 알아본다.
▲인간극장= KBS 1TV 오후 7시. '부부는 1학년' 3회. 남편은 아이들을
모아놓고 수학보충수업을 해준다. 그 시각 아내는 집으로 와 아이들 밥을
챙기면서 영어테이프 듣기에 정신이 없다.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남편은
축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간다. 드디어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날.
남편은 헷갈리는 문제들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아내는 아이들의 질문에
척척 대답을 해준다.
▲별난 행운 인생대역전= SBS TV 오후 7시5분. ㈜유니트레이드 문금영
사장은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지만 번번이 취업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문사장은 침대 시트에 서식하는 세균을 다룬 방송을 봤다. 그
뒤로 잠자리가 온통 세균 투성이로 보여 잠을 이룰 수 없던 그는 아예
항균 기능이 있는 침구를 만드는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다.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KBS 2TV 밤9시 50분. 첫 회. 1837년 함흥, 이씨 왕조
후손 충원공은 백마가 집안에 들어오는 길몽을 꾼 뒤 손자를 얻는다.
충원공은 가문을 일으키라는 기대를 담아 제마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제마는 어느날 할아버지와 나들이를 갔다가 자신의 어두운 미래를
예견하는 무당 살간네를 만나게 된다.
[예능·오락]
▲대박가족= SBS TV 밤 9시15분. 홍표는 크게 마음 먹고 미령에게 값비싼
기념품을 준비한다. 성국은 홍표를 도와 미령에게 선물을 건넨다. 미령은
홍표의 선물을 받지만 오히려 성국의 얼굴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성국은 미령에게 연주회에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막상
연주회장에서 미령은 홍표와 앉고 성국은 뒷자리에 다른 사람들과
앉는다.
▲수요예술무대= MBC TV 밤 12시40분. 지난 5월 1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재즈 아카펠라 그룹 '테이크 식스(Take 6)'의
내한공연을 방송한다. 무반주 코러스, 목소리의 앙상블로 감동을
안겨주는 아카펠라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장르. 그
중에서도 '테이크 식스'는 가스펠에 기반을 두고있는 흑인 특유의
아카펠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