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0일과 21일 전국 고속도로에 피서 차량이 몰리는 등 여름휴가철
'인구 대이동'이 본격화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1일, 여름휴가철이 끝나는 내달 21일까지 하루 평균
28만5000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24만1600여대에 비해 18% 늘어난 수치이다.

경찰청도 올해 피서인파가 작년 2252만4634명보다 소폭 늘어난
23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교통부도 작년보다 3.4% 늘어난
연인원 1억1000만명이 국내외 휴양지를 찾을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