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SK 이을용(27)의 해외진출이 본격적인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일본 굴지의 스포츠메니지먼트사인 '풀스포츠'의 고바야시씨가 18일 오전 이을용과 함께 부천 구단 사무실을 방문한 것.
고바야시씨는 이날 부천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한 자리에서 이을용의 해외진출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고바야시씨는 일본 J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 리그 2가지 카드를 마련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을용의 에이전트와 첫 만남을 가진 부천 SK는 조만간 해외진출 허용 여부에 대한 구단의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고바야시씨는 나카타 히데토시를 이탈리아 세리에 A 페루자에 입단시키는 데도 참여한 인물이다. < 스포츠조선 이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