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임용된 서울시 공무원 중 여성이 55% 가량을 차지해 공무원
사회에서 「여성 돌풍」을 새삼 확인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표된 올해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36명 중 여성은 54.6%인 238명으로 남성보다 많았다. 이는 작년
일반직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378명 중 여성이 201명으로 53.2%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1.4%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직렬별 여성공무원 비율은 일반행정직 9급의 경우 97명 중 62명으로
63.9%를 차지했으며, 기업행정직 9급 54.9%, 전산직 7급 40.0% 등이다.

올 외무고시에서도 합격자 35명 중 여성이 16명으로 45.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