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제4대 부산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4선의
이영(李英·55·한나라당·영도1) 의원이 당선됐다. 이 신임 의장은
선거에서 27표를 획득, 16표를 얻은 4선의
조길우(曺吉宇·58·〃·동래2) 의원을 가볍게 눌렀다. 부의장엔
배학철(裵鶴喆·63·한나라당·북구1·3선),
김영재(金永在·47·〃·부산진구3·〃)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울산시의회도 제3대 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전반기 의장에 3선의
김철욱(金哲旭·48·한나라·중구1) 의원을 선출했다. 단독 출마한 김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19명 가운데 16표를 얻었다. 2명의 부의장에는
송시상(宋時祥·56·한나라당·동구1) 의원과
서진기(徐鎭淇·58·〃·울주2) 의원이 선출됐다.

경남도의회도 이날 의장에 3선인 김봉곤(金奉坤·65·한나라당·남해1)
의원, 부의장에는 박판도(朴判道·49·〃·창원3),
김정권(金正權·42·〃·김해2)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의장 당선자는
투표를 4차례나 거치는 치열한 경합끝에 결선투표에서 도의원 50명
가운데 27표를 얻어 22표에 그친 진종삼(陳鍾三·63·한나라당·함안1)
의원을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