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업대 총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만들었다. 동문들이
10년간 십시일반 적립해온 2억원으로 출발, 우선 2학기 초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금하고, 내년 이후 수혜자를 매년 50명씩으로 늘릴
계획이다.
재단이사장인 곽행근(44) 총동문회장은 "추가모금과 수익사업을 통해
내후년까지 3억원, 2007년까지 4억5000만원으로 기금을 늘려 형편이
어렵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일부 동문
자녀들에게도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金昌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