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로 출발해 행정가·정치인·경영자 등을 지낸 다양한 경험과 폭넓고 원만한 대인관계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대전엑스포와 인천공항 건설의 시금석을 놓고 후임자가 완성시키도록 하는 등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다.
대전공고 3학년 때 충남지역에서만 행해지던 은사의 날을 전국 행사로 열자고 제안해 ‘스승의 날’을 탄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한국오페라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음악애호가이기도 하다. 그가 쓴 10여권의 저서 중 ‘제3세계와 종속이론’은 80년대 초 대학가의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였다. 부인 이종숙(53)씨와 2녀.
△ 충남 논산·58 ▲대전공고·경희대 정외과 △경남대교수 △대통령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국공항공단이사장 △국립한밭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