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외신종합】 샌프란시스코의 배리 본즈가 587번째 홈런을 터뜨리고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랭킹 단독 4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586호를 쏘아올리며, 공동 4위 프랭크 로빈슨과 어깨를 맞췄던 본즈는 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2사에 상대 선발 탠커슬리를 상대로 시즌 20호인 147m짜리 초대형 우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본즈의 다음 타깃은 자신의 대부 윌리 메이스의 660홈런. 샌프란시스코는 본즈와 오릴리아의 홈런 2방 등 13안타를 집중시키며 샌디에이고를 11대2로 대파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