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석 六단


유창혁 九단이 중국 갑조 리그에서 2승째를 올렸다. 윈난(雲南) 팀에
속한 유 九단은 23일 홈인 쿤밍(昆明)서 벌어진 7주차 대국서 베이징 팀
장원동(張文東) 九단을 166수만에 백 불계로 완파했다. 윈난은
딩웨이(丁偉), 왕레이(王磊)등 나머지 선수도 모두 승리하는 호조속에
2승 3무 2패로 지난 주보다 한 단계 위인 6위로 올라섰다.

대회 4연패(連覇)에 도전 중인 충칭(重慶)은 목진석 六단의 승점에
힘입어 푸젠(福建)을 3대1로 제압, 4승2무1패 승점 10점으로 선두
중신(中信·승점 11)에 이은 2위로 도약했다. 나머지 한국 기사들 중
장주주 九단(허베이)과 박승철 二단(구이저우)은 승리한 반면 김영환
六단(푸젠), 김영삼 五단(선전)은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