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남양주 세계야외공연축제 2002'가 24일부터 26일까지 북한강
문화관광마을 주변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남양주시
샛터삼거리~종합영화촬영소간 약 3㎞에 걸친 북한강변의 야외 공연장
15곳에서 해외 5개국 초청공연과 국내 자유참가자들의 23개 작품을
선보인다. 해외초청 무대로는 프랑스 뛰락 극단의 '망설이는 측량사',
남아프리카공화국 엘리스와 베키 극단의 '쓰레기라 불리는 소년' 등
5개국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자유참가 공연에선
연극·음악·무용·마임·설치미술 등 23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각국의 줄타기 광대들이 펼치는 '세계의 줄타기', 강물 위에
황포돛배를 띄워 전통가락을 들려주는 '황포돛배 선상공연' 등의
특별행사도 마련돼 있다. 모든 공연이 무료. ☎(031)592-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