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연해주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싸우다 숨진 이름없는 독립군들을
기리기 위한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제막식이 17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임정묘역에서 열렸다.

광복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엔 이재달(李在達) 국가보훈처장을 비롯,
각계 인사와 재경광복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위령탑은 독립군이
회의하는 장면을 형상화한 3개의 주탑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건립이 추진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