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알뜰 체전, 힘찬 전진, 희망찬 경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늘(1일) 오전 10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막,
3일까지 열전(熱戰)에 들어간다.

경기북부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체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7994명(선수 5483명, 임원 2511명)의 선수단이 육상·수영·축구 등 18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체전은 골프(양주 로얄골프장), 수영(성남
실내수영장), 탁구(포천군 체육관), 테니스(양주군청 테니스장),
씨름(양주 별산대놀이 야외공연장), 배드민턴(동두천 시민회관)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의 경기가 의정부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회식 식전 행사로 의정부무용협회의 '비나리', 6군단의 '태극권',
양주별산대보존회의 '판놀이', 식후 행사로는 한·미(韓·美) 군악대의
축하연주, 신흥대 학생들의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