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호니츠엔 데이비스가, 토론토 랩터스에도 데이비스가 있었다.
호니츠(동부4번)의 배런 데이비스는 28일(한국시각) 열린 미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5전3선승제) 3차전서 트리플
더블(33점·14리바운드·10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팀이 올랜도
매직(5번)을 110대100으로 물리치도록 이끌었다. 그는 92―92이던 종료
0.7초 전 종료 신호와 거의 동시에 꽂은 3점슛이 무효 판정을 받자,
연장서 3점슛 두 개와 자유투 세 개로 9점을 몰아넣으며 화풀이를 했다.
호니츠는 적지에서 2승(1패)째를 거둬 2회전 진출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랩터스(동부7번)는 안토니오 데이비스가 30점(8리바운드)으로 종횡무진한
덕분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2번)를 94대84로 꺾고 2연패 뒤 귀중한
1승을 땄다.
샌 안토니오 스퍼스(서부2번)는 시애틀 수퍼소닉스(7번)를 102대75로
대파하고 2승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