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교양 ]

▲현장점검! 월드컵 취재본부=KBS 1TV 밤 10시. '대전 VS 수원'. 국내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전은 월드컵 준비도 특색이 있다. 21세기 첨단
과학기술의 핵심인 로봇 산업의 오늘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 로봇 전시회
개최를 준비하는 대전의 분주한 모습을 점검한다. 인간과 대화하고
사랑을 받아야 행복해하는 감성로봇부터, 우리의 삶을 더 편안하게 해줄
청소로봇, 그리고 하늘을 나는 로봇새인 사이버드까지 소개한다.

▲수요기획= KBS 1TV 밤 12시. '우림시장은 변신중'. 전국의 공식적인
재래시장은 1555개, 여기에 소규모 재래시장까지 포함하면 2000개가
넘는다. 수십년 지역 주민의 정서와 애환을 담고 각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제 역할을 해온 재래시장이 대형 할인 매장의 거센 파도에
밀려 위기에 처했다. 우림시장은 이런 변화 속에 살아남기 위해 재건축과
재개장으로 변신했다. 변신 과정과 그 속에 담긴 우림시장 상인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여준다.

[ 드라마 ]

▲명랑소녀 성공기=SBS TV 밤 9시55분. 주수봉 팀장을 중심으로 보배와
석구는 황후 화장품을 만드는 기계를 조립하기 위해 밤을 세워가며 일에
열중한다. 기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자 양순과 마음놓고
데이트를 한다. 기태는 양순을 데리고 무작정 남산으로 가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양순은 이런 기태가 점점 더 좋아진다. 양순은 밤을
새워가며 황후 기계 조립에 열중하는 팀원들을 위해 음식을 가지고 간다.
기태에게 반감을 갖고 있던 주수봉 팀장과 팀원들은 자신들을 위한
기태의 행동을 의심한다.

[ 예능·오락 ]

▲최고의 요리비결= EBS TV 오전 9시30분. 장선용의 '조기완자찌개'.
제철을 만난 조기를 찌개로 끓이면 별미이다. 조기는 머리와 뼈를 발라내
국물을 끓여두고 살은 저며서 밑간을 해둔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국물에 풀지 않고 재료에 혼합해줘야 맛이 있다. 채 썬 쇠고기에는
고추장 양념을, 무에는 고춧가루를 버무려둔다.

▲뉴 논스톱=MBC TV 오후 6시50분. 경림은 재미로 다빈을 따라 점을
보게된다. 점쟁이는 경림에게 '남자 앞 길을 막을 상'이라며 나쁜
점괘를 내놓는다. 경림은 그런 소리를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우연인지 인성에게는 좋지 않은 일이 자꾸 생기게 된다.
동근이 예쁜 사진을 한장 보내달라고 하자 나라는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고 바쁘다.

▲기분전환 수요일!= SBS TV 밤 11시5분. 새 코너 '선택 명품을
찾아라'시간에 수많은 음식 재료 중에 최고의 명품을 찾는다.
출연자에게 같은 재료를 제시하고, 미각 테스트를 거친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명품을 찾는 사람이 최고의 미각을 지닌 것으로 인정된다.
담백한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곁들여 먹는 국수, 매콤한 고추장 소스로
구워내는 꼬치구이의 맛대결을 벌인다. 2주 연속 최고의 요리를 맛보는
영광을 안은 김보성이 3주째 최고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지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