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김혜원(51)심사3국장이 지난 18일 실시된 인사에서 특허청 사상
처음으로 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여성 이사관은 일반직
여성공무원으로서는 김국장이 세번째이며 기술행정분야로서는 처음이다.
김국장은 78년 특허청 사무관으로 임용된 이래 약품화학분야 특허심사관
및 심판관과 약품화학심사담당관, 특허심판원 심판장등을 역임했다.
김이사관은 자신이 담당한 사건에 대해 특허법원에서 패소한 경우가
거의 없어 '동방불패'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의약·농약분야
특허권존속기간 연장등록제도를 도입하고 여성발명가협회 창설을
주도했다.
( 沈載律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