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다이에의 '슈퍼 신인' 데라하라 하야토(18)가 지난 16일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니혼햄전에 선발로 나가 5이닝 동안 8안타(홈런) 1탈삼진 4실점했지만 팀이 9회에 대거 3득점하며 5대4로 승리, 패전은 면했다. 지난해 고시엔대회서 최고 시속 158km를 뿌려 일약 스타덤에 오른 데라하라는 최근 '미성년 음주'가 발각돼 곤욕을 치렀고, 스피드도 떨어져 고전하고 있다. 〈 도쿄=스포츠조선 박재호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