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강원도 홍천을 잇는 지방도로가 8일 개통됐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명성리를 잇는 길이 8.74㎞와
너비 11m(왕복 2차선)의 70호 지방도로 준공식을 갖고 오후 6시부터
개통했다. 명성리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과 경계하고 있어,
경기도는 도로 개통으로 연간 2억8000여만원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용문산을 연결하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48억원을 들인 이 도로에는 양쪽 2m에 농기계 전용도로를 설치했으며,
터널 700m와 교차로 6개소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