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8일부터 ‘독자서비스센터’를 본격 가동합니다.

독자와 신문사 간 쌍방향 통신을 강화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최근 언론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독자서비스센터는 기사제보를 비롯한 독자의견 개진, 기사정정 및 반론보도 문의, 정보·자료 열람, 구독·배달관련 민원 처리 기능을 통합한 종합 독자 서비스 시스템으로, ‘조선일보 종합민원실’ 기능을 맡게 됩니다.

조선일보와 관련된 일반 독자들의 모든 민원을 전화(또는 이메일)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요 기능은 크게 4가지입니다.

첫째, 조선일보 지면에 관한 독자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기사·사설·칼럼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과 각종 제언·제보·오류 지적 등을 접수해 필자 또는 해당기자에게 전달하고 지면제작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귀중한 독자들의 의견이 결코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독자 투고는 예전과 같이 여론면에 실리게 됩니다.

둘째, 기사정정 및 반론보도 요청을 접수합니다. 조선일보 보도로 인한 독자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순한 사안의 경우 조선일보가 국내 언론사상 최초로 선임한 상근변호사가 기사정정 및 반론보도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복잡한 사안의 경우 4월 1일 발족한 독자권익보호위원회에 회부돼 다뤄지게 됩니다.

셋째, 구독·배달과 관련한 독자들의 민원을 받아 처리합니다. 불착·지연배달 같은 배달불만, 구독신청·중지·투입지 거부 등에 관한 민원을 접수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그 결과를 독자들에게 알려줄 계획입니다.

넷째, 독자들이 요구하는 정보·자료의 제공입니다. 방문 또는 전화·팩시밀리·이메일을 통한 독자들의 정보·자료 제공 요청을 받아 처리할 예정입니다.

조선일보는 독자서비스센터 출범을 계기로 세계 일류 수준의 독자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언론의 정도(正道)를 굳게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독자서비스센터 대표전화 1577-8585(휴대전화 이용시 02-1577-8585), 이메일 onestop@chosun.com

◆독자권익보호위원회 사무국 (02)724-67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