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겔랑, 비오템, 부르조아(위에서부터)

화장품업체들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백화점 세일기간에 예쁘고 실용적인
파우치(화장품 휴대용 가방)를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벌인다. 대신
세일 행사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깜찍한 디자인의
파우치를 마련해 보자.

시세이도 는 1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활동적인 느낌의 데님 소재
파우치와 여행용 7종 세트를 선물로 준다. 들뜬 화장을 차분히 가꾸는데
필요한 거울과 화장품이 쏙 들어갈만한 아담한 사이즈.

비오템 에서도 7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작은 거울이 붙은 주머니 달린
데님 소재 파우치와 5종 미니어처 세트를 선물로 준다. 수납공간이
별도로 제작돼 종류별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색상은 파란색과
아이보리색 두 가지. 17만원 이상 구입하면 휴대전화 주머니가 달린
캐주얼풍 손가방과 여행용 11종 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데님 소재의
큰 사이즈 가방은 겔랑 제품을 20만원 이상 사면 받을 수 있다.

크리니크 에선 9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여행용 8종 세트와 타원형으로
디자인된 보라빛 파우치를 준다. 12만원 이상이면 여행용 10종 세트와
검정색과 노랑색의 테두리가 둘러진 작은 핸드백을, 15만원 이상이면
여행용 8종 세트와 노트북PC 크기의 가방을 준다. 에스티로더 에서도
9만8000원 이상 사면 지퍼 달린 보라빛 파우치를 준다.

엘리자베스 아덴 은 25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보디로션·립스틱 등의
여행용 9종 세트와 데님 파우치, 핸드백을 선물로 준다. 파우치는
핸드백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련된 핑크 빛을 뽐내는 파우치는 크리스찬 디올 제품을 15만원 이상
사면 받을 수 있다. 19만원 이상 사면 사각거울이 달린 박스형 여행용
파우치를 준다.

부르조아 는 5만원 이상 사면 산뜻한 봄 색상인 노랑·파랑·연두색의
지퍼 달린 원통형 파우치를 준다. 8만원 이상이면 공주거울까지 받을 수
있다. 안나수이 는 9만원 이상 사면 꽃무늬가 새겨진 복주머니 스타일의
파우치에 스킨케어 4종 세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