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다.
대구시는 4월까지 상동교에서 침산교까지 4㎞ 구간(좌·우안)과 새로 원형화단 5곳을 조성해 코스모스, 잎맨드라미, 칸나, 공작초 등 12종 24만2200포기를 심기로 했다.
또1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희망교와 경대교 아래 콘크리트 포장의 기존 주차장 2곳(5329㎡)을 철거한 후 서양잔디를 심어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상동보 하류 좌안 둔치에는 장미 5000그루를 심어 장미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또 도청교 하류 좌안 둔치에는 할미꽃 등 향토자생식물 9종 1만9000그루를 심어 야생화군락지로 조성하고, 초정 2곳과 파고라 19곳에는 박과 수세미를 심기로 했다.
아울러 하천 3곳에 노랑어리 연꽃 등 2종 400포기의 수생식물을, 다른 4곳에 갈대 등 습지식물 4종 2300포기를 각각 심는다,
이밖에 신천교와 성북교 상류지점 2곳에는 야간조명과 자동프로그램을 갖춘 고사형 분수를 설치하고, 희망교 하류 및 성북교 상류 좌안 둔치에 100m, 폭 1.5m 크기의 지압보도를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