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효성의 김규영(金奎榮·55) 대표이사는 박람회를 둘러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구라는 지방에서 이런 좋은 행사가 열렸고,
결과도 썩 만족할만 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열심히 하면 이런 전시회를 열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고무할만
하지만 제품의 질적문제나 바이어의 구매여부 등은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숙제입니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의 「프리뷰 인 서울」보다도 더 짜임새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인건비 경쟁에서 차별화-고급화하는 자세를
더욱 다져나가야 할 때』라며 『섬유의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