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에서 43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경기도는 11일 "월드컵 대회와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434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산림에
251만그루, 도심 공터 등에 183만그루로,
잣나무·느티나무·고로쇠나무·철쭉·진달래 등 수종(樹種)이 다양하다.

경기도는 오는 14일 하남시 초이동 임야 2㏊에서 잣나무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갖는다. 다음달 1~6일
성남·광명·여주·포천 등 4개 시·군에서 8600그루의 나무를
도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같은 달 2일에는 안산시 성포동에서 도시
숲 가꾸기 캠페인을 벌인다.

식목일에는 시·군·구별로 주민 8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57㏊에
나무를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