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상황버섯의 재배기간을 종전의 2~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 '천년 상황버섯 '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천년 상황버섯은
농업기술원이 지난 97년부터 균사생장력이 우수한 마른 상황버섯의
재배 시험을 거쳐 생산성이 뛰어나고 고온기 생장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품종.

재배 기간이 줄었는데도 수확량은 오히려 종전의 2배로 늘고 배양
성공률도 거의 100%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 균주의 활력이 높아 쉽게
재배할 수 있고 접종 후 5개월 이내에 수확할 수 있어 이 버섯이
보급될 경우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남대는 하계U대회 기간인 내년 8월 25일부터 사흘간 '21세기
대학스포츠를 위한 새로운 전망과 활동'을 주제로 한 U대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선 '대학 스포츠의 이상과 실천', '대학 스포츠에 대한
문화상대주의적 관점', '대학 스포츠를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학내 스포츠프로그램' 등에 대해 토의를 벌인다.

■대구시는 사업비 53억원으로 지난 99년 10월 공사에 들어갔던
신천하수처리장 음식물쓰레기 하수병합처리장을 이달말에 준공, 내달
15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처리장이 가동되면 시내에서 수거되는 하루 98t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
하수처리장 소화조의 미생물 영양원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소화조에서
발생할 1755㎥의 메탄가스는 시설내 열원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