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음악회에 오세요.」

「대전시민천문대」는 천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3일 오후 8시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천체투영관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별도 관측할 수
있는 「밤하늘에 흐르는 별들의 하모니」란 음악회를 연다.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 회원인 테너 심우훈씨가 「별」, 「님이 오시는
지」 등 가곡을 부르며 권용순(클래식 기타), 이용임(피아노)씨가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가 열리는 천체 투영관은 흐린 날씨에 관계 없이 할로겐 램프의
빛을 둥근 돔의 천장에 투영시켜 천문현상을 관측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 시민천문대는 또 25㎝ 초저분산굴절망원경 등 다양한 망원경과
천체 관련 시청각자료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천문대는 이번 음악회 이후에는 매주 토요일 음악회를 상설 개최할
방침이다. ☎(042)863-8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