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여성인적자원 활용을 크게 늘린다.

도는 여성인적자원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이장 임명 및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확대 등 사회참여 방안을 마련, 3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우선 남성임명이 관행인 농어촌 지역의 여성 이장 비율을 현재 2.8%에서
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30%선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장 임기가
끝난 마을의 경우 여성을 우선적으로 임명토록하고 이 마을에 대해서는
숙원사업비를 우선 지원하거나 산업시찰 등에 우대키로 했다.

또 여성 지도력 향상 및 자치역량 배양을 위해 지역현안에 관심있는
여성과 지도층 여성, 효부 등을 일일 명예 읍면동장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와함께 평균 10% 미만인 읍.면.동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도
2005년까지도 및 시군 수준인 30%대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