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막판까지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다가 탈락한 김경한(金慶漢) 전 서울고검장이 법무법인 ‘세종’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열린 합동법률사무소’와 국내 최초로 로펌간 합병을 이룬 ‘세종’은 국내·외 변호사 110여명이 활동중인 국내 4대 로펌 중 하나이다.

김 전 고검장은 27일 “퇴임 직후 국내 대형 로펌들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최근 ‘세종’으로 거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고사장은 ‘세종’에서 국제·국내업무와 관련된 형사팀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