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채 하남시장이 7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손 시장은 "8월 하남에서 국회의원 재선거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민주당
지구당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선거일 180일 전인 8일 사퇴키로 했다"며
"8일 직원 월례조회 때 공식입장을 밝히고, 시의회 의장에게 사표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의회 의장이 손 시장의 사표를 접수하면
사직으로 처리된다. 하남은 유성근(한나라당) 의원에 대한
당선무효형이 7월 초까지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8월 8일 재·보선
지역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