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편 절반은 아내의 외모에 대해 불평한 적이 있지만, 10명중 6명은
아내의 외모나 몸매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10명중 9명은 성형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터넷 사이트 '김대리(www.kimdaeri.co.kr)'가 5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농담으로라도 아내의 외모에 대해 불평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49%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아내에게
성형수술을 권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92%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성형 수술에 대한 반감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가
성형수술을 하겠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냐'는 질문에 대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적극파' 남편이 31%, "하든 안 하든 간섭
않는다"는 '수수방관파' 남편도 26%로, 절반이 넘었다.

성형수술에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스러운 얼굴이
좋아서(72%)'였고, '몸에 칼을 대는 게 싫어서(!4%)' '쓸 데 없이
돈이 드니까' 등이 뒤를 이었다. 성형수술을 권한 가장 큰 이유는
'아내가 자기 외모에 자신 없어해서(5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