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호는 구멍이 뚫려도 물이 배 전체로 퍼지지 않도록, 내부
격벽을 갖춘 불침선이었다. 그러나 철판을 연결하는
'리벳' 불량 탓에, 빙산과 충돌 뒤 배가 종잇장처럼 찢어져버린 것.
90년 전 타이태닉호를 가라앉힌 빙산. 인간들이 지구온난화를
방치한다면, 녹아내려 온 세상을 가라앉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