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 골키퍼 김태영.'

세계 언론들이 지난 28일 벌어진 북중미 골드컵 한국-멕시코전에서 오보를 날리고 있다.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www.fifa.com)를 비롯해 대다수의 축구 관련 뉴스에서 '한국이 골키퍼 김태영의 선방에 힘입어 멕시코를 승부차기에서 4-2로 눌렀다'고 보도하고 있다.

또 일부는 김병지가 출전한 것으로 소개하는 등 한국팀 골키퍼가 무려 3명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

이는 일부 통신사들의 실수로 인한 것. 결국은 세계적인 뉴스 네트워크 CNN까지도 수비수 김태영을 GK 이운재로 둔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