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역에서의 올해 우리 정부의 명태잡이 입어료가
지난해보다 10.2% 오른 t당 183달러로 결정됐다. 명태 쿼터 입어료가
상승한 것은 지난 97년 이후 5년 만이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명태
가격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일 "국내 원양업체들이 작년 말 러시아 정부와 올해 명태
정부 쿼터(2만5000t)에 대한 입어료 협상을 벌여 이같이 합의하고 명태
트롤어선 24척의 베링해 조업 허가증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