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공예인 130여명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열고 있는 익산
한국공예대전 제2회 대회에서 전주시 효자4동 송미령씨가 출품한
'한지옻칠약장'이 대상(부상 1000만원)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목칠가구 '그루터기'를 제작한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조규석씨에게 안겨졌다. 대상 작품은 "나무와 한지로 재현한 조선시대
가구로, 문양 등에 세심한 공력이 돋보이면서 전체적으로 훌륭한 조화를
이뤄냈다"고 평가받았다.
섬유, 목칠·가구, 도자, 금속, 전통·기타 등 5개 분야에 걸쳐 604점이
출품된 이번 대회 입상작은 12월7~13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