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교양 '
■특별기획 3부작 구조조정과 실업-세계의선택=KBS 1TV 오후 2시. 3편
'일본, 종신고용의 신화는 무너지는가?'. 일본은 90년대 거품경제로
금융기관이 몰락한 이후 10년째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일본 대기업이 감원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의외로 노동자들은 담담했다. 왜일까? 일본 경제의 원동력이였던
종신고용문화를 일본이 포기한 것인지, 아니면 제3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인지 추적해 본다. 빠르게 바뀌고 있는 일본 젊은이들의 직업 의식,
심각한 중고령 실업, 사람을 중요시하는 일본기업들의 신념 등을
알아본다.
■일요스페셜=KBS 1TV 오후 8시. '현장보고, 이슬람-끝나지 않은 전쟁'.
탈레반 정권이 붕괴됐다. 미국은 오사마 빈라덴을 잡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9.11테러와 그에 대한 응징으로 시작된 21세기 첫
전쟁. 더 이상 테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항구적 자유'가 올
것인가? 많은 이들은 부정적이다. 수퍼 파워 미국의 부와 힘의 상징
무역센터와 펜타곤을 공격했던 테러 요소가 여전히 미국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
' 드라마 '
■여우와 솜사탕=MBC TV 오후 7시55분. 인화가 다니는 회사 사장은 인화가
남편을 여의고 혼자 산다고 하자, 인화를 술집으로 데려가 술을 먹이며
기회를 엿본다. 계속 술잔을 권하며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리자
인화를 사장 손을 뿌리치고 밖으로 나온다. 마침 그 앞을 지나던 강철은
이 장면을 보고 흥분한다. 인화를 먼저 보낸 강철은 사장에게 주먹을
날린다. 둘이 싸움을 벌이자 회사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를 한다. 경찰은
이들을 폭행혐의로 입건하려 한다.
■학교4=KBS 2TV 오전 10시. 유리는 백댄서인 친구를 보러 방송국에
갔다가, 우연히 가수 칼라의 '도시락'이라는 노래를 듣는다. 같은 날
경화는 우연히 학교에서 태영이 잃어버렸던 노래 '도시락'을 다시
작곡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다음날 서원이가 '도시락'을 흥얼거리자,
태영은 그 곡은 자기가 잃어버린 노래라고 하며 '칼라'의 음반기획사를
찾아간다. 우연하게도 그 기획사는 태영의 누나 미리가 근무하는 곳.
태영은 미리와 그 곡을 기획한 실장에게 '도시락'은 자기가 잃어버린
곡이라고 주장한다.
' 연예·오락 '
■도전! 지구탐험대=KBS 2TV 오전 8시40분. '티벳 쉐둔절 축제'. 평균
해발고도 3962m의 티벳고원에는 드넓은 유라시아 초원을 호령했던 유목
민족의 후예 티벳인들이 살고 있다. 탤런트 양민경이 그들이 건설한
1000년 역사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티벳을 찾았다. 그러나
양민경은 수도 라싸에 도착하자마자 고산병증세를 보이기 시작,
구토·두통·불면증으로 고통스런 첫 밤을 맞는다. 양민경 일행이 찾아간
곳은 유목민들이 살고 있는 해발 4300m의 고원지대. 티벳인들의 중요한
가축인 야크 똥을 손으로 주물러 땔감을 만드는 등 그들과의 생활을
시작한다.
■손범수 진양혜의 심심남녀=SBS TV 밤 1시.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남자의 거짓말은 허풍, 여자의 거짓말은 내숭. 거짓말에
얽힌 남녀 심리를 확인한다. '통계심리 심봤다'에서는 알면서 속아주는
남자, 여자의 거짓말 등의 앙케이트 순위를 공개한다.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한 남자들의 거짓말과 내숭떠는 여자들의 실제 속마음을 알아본다.
'비교실험-남심여심'에서는 괜찮은 사람이 접근했을 때 애인에게
사실을 말할지 거짓말할지, 두 커플의 실제 상황을 몰래 카메라로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