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강원도 홍천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벌여 총 211구의 유해와 유품
9943점을 찾아냈다고 9일 밝혔다.
미군으로 추정되는 유해 3구를 비롯, 올해 발굴된 211구는 전신 유해
86구, 일부 유해 125구이고, 이 중 28구는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을 찾기
위한 DNA 검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는 작년 344구 등 모두 555구로
늘었고, 신원이 파악된 유해는 유가족까지 확인된 4구를 포함, 38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