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주무대가 될 부산시 중구 남포동
피프(PIFF)광장에서 8일 다채로운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오후 6시 피프광장에서 오거돈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김동호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명계남씨, 이인준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전야제
행사인 '피프광장 여는 마당'이 개최돼,빔 벤더스 독일감독과
크쥐시토프 자누쉬 폴란드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 이란감독 등 3명의
핸드프린팅이 개봉된다. 이로써 핸드프린팅은 이번에 15개로 늘어나게
된다.
올해 영화제 핸드프린팅 영화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잔 모로 프랑스배우와
허우 샤오시엔 대만감독, 두샨 마카베예프 유고감독, 신상옥 한국감독 등
4명이다.
핸드프린팅 개봉에 이어 피프광장 일대를 밝히는 눈꽃등 점등과
불꽃놀이, 영화음악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중구청은 올해 핸드프린팅에 오색조명으로 감싸주는 투광기를 설치,
세계적인 유명영화인의 숨결이 스며든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