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과 오는 10, 13일 2차례 평가전을 가질 크로아티아대표팀이 최정예로 구성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크로아티아축구협회로부터 계약 당시 요청했던 수케르(33ㆍ사진) 등 7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포함된 최종 명단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가 통보한 명단에는 98년 프랑스월드컵 당시 처녀출전한 크로아티아를 3위로 이끈 득점왕 다보르 수케르(6골)를 비롯해 2002년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10경기서 6골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의 최고스타로 떠오른 보스코 발라반(25ㆍ잉글랜드 아스톤 빌라)등 신예가 고루 포함됐다 또 크로아티아의 터줏대감격인 알렌 복시치(31ㆍ잉글랜드 미들스브르), 다보르 부그리네치(26ㆍ이탈리아 레체)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32ㆍ잉글랜드 포츠머스) 등 유럽예선을 뛴 주전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 스포츠조선 추연구 기자 pot09@ 〉
◇크로아티아대표팀 명단
▲GK=부티나 룬제 ▲DF=코바치 지브코비치 투도르 토마스 시무니치 시미치 ▲MF=야르니 솔도 프로시네츠키 아기치 사리치 스타니치 흐르만 라파이치▲FW=부그리네치 브라오비치 복시치 수케르 발라반 카리치(이상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