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자치연대(대표 김영호 신부 ·대구 이곡성당 주임)와
대구 YMCA는 농사를 짓거나 환경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위해
수준높은 농사법을 가르치는 대구 귀농학교를 오는 30일에
대구 YMCA 3층 교남실에서 개교,12월 8일까지 수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교하는 귀농학교에서는 생태적 농사를 지으려는 주민,
집에서 텃밭을 일구려는 도시민, 환경에 관심이 있는 환경 운동가 등을
대상으로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좌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강좌는 생명농업이란 무엇인가, 내가 귀농하려는 이유,
자연농자재 만들기, 자립적인 농가 살림살이 등을 비롯해,
논농사와 밭농사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실시된다.
한편 생명자치연대는 이번 강좌기간 월 1회 농촌에서
현장 실습을 개최하고 수료자에 대해서는 경북에 있는
유기농산 공동체와 자매결연을 맺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