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왔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5ㆍ미국)이 1년여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타이슨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파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언 니엘센(덴마크)과의 경기서 7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켜 7회 1초 TKO승을 거뒀다.
타이슨은 2라운드서 니엘센의 안면을 가격, 왼쪽 눈가에서 피가 터지게 한 뒤 3라운드서는 다운을 빼앗아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6라운드는 5년전 타이슨이 에반더 홀리필드에 패한 이후 가장 오랫동안 치른 경기. 타이슨은 이로써 49승3패, 43KO승을 기록하게 됐다.
【코펜하겐(덴마크)=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