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이면 그리운 고향역, 향기로운 가을 길을 적·백·분홍으로 수놓는
'가을 벚꽃' 코스모스. 모진 풍우에도 가녀린 몸 추스려 일어설 줄
아는, 자태는 겸손하되 강인한 꽃. 순결·순애란 꽃말 덕인지,
연서에 단골로 끼워진 사랑의 징표. 그 꽃이 피길 기다렸던 그가
내 기다림의 끝은 헤아릴까….
9~10월이면 그리운 고향역, 향기로운 가을 길을 적·백·분홍으로 수놓는
'가을 벚꽃' 코스모스. 모진 풍우에도 가녀린 몸 추스려 일어설 줄
아는, 자태는 겸손하되 강인한 꽃. 순결·순애란 꽃말 덕인지,
연서에 단골로 끼워진 사랑의 징표. 그 꽃이 피길 기다렸던 그가
내 기다림의 끝은 헤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