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한강고수부지 등 서울시내
상습 쓰레기 투기장소 210곳을 상대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3267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 김모(42)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22명을 불구속입건했으며, 8명을 즉심에 회부했다.
유형별로는 음식물찌꺼기를 쓰레기 수거봉투에 넣지 않고 버리거나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버린 단순쓰레기 투기행위가 32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업폐기물 투기행위 32명, 기업형 쓰레기투기 3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