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TV 오후 7시10분. 돼지의 소리와 행동을
따라하는 '별난 소' 사연 등을 소개한다. 충남 홍성군 장곡면
안광로(58)씨 댁. 소만 키우는 이 집에 언제부터 돼지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이 집에서 키우는 암소 한 마리가 돼지 소리의
주인공. 돼지처럼 코를 벌름거리며 킁킁대고, 고개를 숙이고 꿀꿀거리는
이 소를 찾아가 본다.

▲최창조의 풍수기행 '국토의 어머니 태백산'=EBS TV 오후 8시30분.
민족의 영산 태백산. 폐광 이후 이곳은 카지노 관광산업 현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우리에게 태백산은 어떤 존재일까? 태백산이 갖고 있는
지리적인 중요성과 풍수학적 의미, 현재 태백산이 겪고 있는 '시련'에
대해서 알아본다.

'드라마'

▲명성황후=KBS 2TV 밤 9시50분. 원자의 탄생으로 대궐 안에 희비가
엇갈린다. 이상궁 소생으로 세자를 삼아 권력을 이어가려던 조대비는
울상을 짓고, 고종과 내관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여러 번 아이를
잃은 경험이 있는 명성황후는 원자의 몸에 이상이 없나 확인하고서야
안도의 숨을 내쉰다. 원자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흥인군은 마침
내년이 태조대왕(이성계)의 탄신일이 아홉 갑자가 되는 뜻깊은 해이니,
내년에 원자를 세자로 책봉해야 한다고 말한다.

▲매화연가=KBS 1TV 오전 8시5분. 미령은 시열과 함께 했던 추억을 가슴에
담은 채 자살을 기도한다. 한편 시열은 인애와 강이를 집으로 데려간 뒤,
양조장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한다. 인애도 이제 시열의 사랑을 거부하지
못하고,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시열이 집을 나서려는 순간, 미령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전화가 온다.

▲수호천사=SBS TV 밤 9시55분. 지수와 세현의 계략으로 궁지에 몰린
다소를 구하기 위해, 태웅은 무작정 강회장을 찾아간다. 세현은 태웅을
저지하지만, 강회장은 태웅의 말을 듣겠다며 세현과 지수를 밖으로
나가라고 지시한다. 태웅과 다소가 집 앞에서 포옹하는 장면을 목격한
덕호는 다소에게 태웅과 사귀지 말라고 말한다.

'케이블'

▲월드컵 특선-일본을 간다=리빙TV 오전 8시30분, 밤 9시. '즐거움을
파는 이색 횟집' 니가타 시 중심에 위치한 '옛사'는 중앙에 대형
수족관이 있는 큰 횟집으로, 매일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손님 중
3~4명을 뽑아 수조에서 낚시를 한 생선을 경매에 붙이는 것이다.

▲생방송 뮤직큐=KM TV 오후 6시. 김진표의 3집 'jp3'을 탐구해 본다.
타이틀곡 '믿을지 모르겠지만'도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