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적조 유입을 막아라.」
강원도가 남해안에서 북상중인 적조에 대한 조기방제를 위해 환동해
출장소에 528명 규모의 적조방제 작업단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어업지도선 3척을 가동시켜 속초 대포와 삼척 임원 연안에서 정기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연근해 어선 3700여척의 협조를 얻어 수시순찰을
실시키로 했다. 또 동해안 6개 시·군에는 부시장 또는 부군수를
반장으로 10명 규모의 대책반을 구성하고 모두 10개소에 1000t의 황토
채토장과 이를 운반하는 선박 121척과 양수기 150대 등 살포 장비를
확보토록 지시했다.
강원도는 이밖에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민들을 대상으로 방제방지 확보
소홀로 인한 적조피해는 복구지원에서 제외되는 사실을 되풀이 강조하며
필요장비 확보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