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장병과 대학생들이 함께 농촌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
향토 50사단 의료반과 대구보건대학 교직원·학생등으로 이루어진
대민의료진료반 80여명은 25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의성군
금성면사무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50사단의 경우 내과·일반외과·한방 진료팀이, 대구보건대학은
임상병리방사선·안경광학 등 8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진료반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첫날부터 면사무소로 몰려 들어
의료진들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
50사단 군의관인 신재욱 대위는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서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이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료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