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강타자 안드레 갈라라가(40)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7개월 만에 내셔널리그에 복귀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텍사스 레인저스는 25일(한국시각) 갈라라가를
내셔널리그 샌프란시스코로 보내는 대신 마이너리그 유망주 3명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갈라라가는 85년 데뷔 이후
내셔널리그에서만 15년 동안 활약했으며, 올 시즌 전반기는 0.235, 홈런
10개로 부진했다.
-- 재미교포 여고생 크리스티나 김(17·한국명 김초롱)이 25일 미국
캔자스주 미션힐스의 인디언힐스골프장(파 70·6032야드)에서 벌어진
제53회 미국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 예선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로
신기록을 세웠다. 62타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여자골프선수권대회 사상 18홀 최소타 기록을 1타 경신한 것이다.
--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25·삼성증권)이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대회인 메르세데스 벤츠컵(총상금
40만달러)에서 1회전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형택은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진 대회 1회전에서 독일의 토미 하스에게
0대2(4―6, 4―6)로 완패했다. 지난달 윔블던 이후 부상을 치료해온
이형택은 이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US오픈까지 하드코트 6개 대회에
연속 출전한다.